렛유인 GSAT 챌린저스로 인적성 준비하기 - 자료해석 강의

반도체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삼성의 인적성 검사인 GSAT 준비를 하기 위해 렛유인 GSAT 챌린저스를 신청했다.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추리, 수리 각 영역 별 강의를 듣고 예제를 풀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강의이며 스터디 그룹 형식으로 운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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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리영역 마지막 강의인 자료해석 강의를 들었다. 수리 영역에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푸는 시간은 오래걸리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을 최대한 빨리 풀고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하는 영역이다. 

 

예제풀이는 없었지만 수치들을 비교할 때 자릿수를 줄이는 기준,  외워야 할 백분위 범위 등 팁들이 그나마 시간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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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리영역까지 GSAT 모든 영역의 강의를 들었다. 입문 강의들만 들었기 때문에 여기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반복숙달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반기 채용 시장이 어려웠기 때문에 하반기 또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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