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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25년 1회 필기시험에 응시하였고 시험 직후 확인한 결과와 동일한 점수를 얻어 합격하게 됐다. 오늘은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준비 기간과 방법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내용 요약

전공자 여부 : 전공(학부 전기전자제어과, 프로그래밍 경험 있음, 현 직장에서 IT시스템 운영 직무 1년차)

시험 준비 기간 : 두 달

준비 방법 : 이론 공부(유튜브 이론 요약 1회독) 및 기출문제 풀이(2020~2024년 2회독)

일단 필자는 전공자이다. 전기전자제어 공학부에서 자바, C, C++, matlab, python  등 다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뤄봤으며 현 직장에선 1년 동안 오라클, 리눅스 환경에서  SQL 쿼리문, 리눅스 명령어, C shell 등을 사용하여  IT시스템 운영 직무를 수행해왔다. 

시험 준비 기간은 약 두 달이며, 정확하게는 1월 13일에 정보처리 기사 필기 시험을 접수한 뒤 공부를 시작했다. 이전에 학부 시절 정보처리기사 필기 이론을 약 한 달 동안 공부한 경험이 있으나, 22년도 얘기라 모든 이론을 거의 다 까먹은 상태였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제 이론 공부를 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유튜브 이기적 영진닷컴에 올라온 정보처리 기사 이론 정리를 1.5배속으로 1 회독하였다. 

 

여유가 있었다면 2회독도 하고 싶었지만, 1.5배속 1회독도 강의 필기를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집어주면서 어떻게 외워야 하는지 예시도 알려주기 때문에(예 : 모듈 결합도 순서 > 데스제외공내)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기출문제를 풀 때 중요 포인트로 집어준 곳에서 확실히 많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론 1회독 후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기출문제를 총 2 회독했다. 첫 1 회독 때는 1과목인 소프트웨어 설계와 5과목인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에서 과락이 많이 나왔었다. 확실히 암기 과목에 약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은데, 기출문제 뻉뺑이를 통해 아예 동일하게 나오는 문제들의 정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2 회독에는 모든 기출문제 과락 없이 평균 70점 이상이 나올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시험 전 기출문제 풀이 점수보다 본 시험 점수가 낮을 것이라 생각하여 평균 70점 정도면 안정권이라 생각하고 시험을 보러 갔었다. 막상 시험 문제를 봤을 때 기출문제에서 전혀 보지 못했던 문제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웠고, 때문에 문제를 풀 때 정답이 확실한 것만 우선 풀은 뒤 남은 문제들을 다시 보면서 신중하게 풀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다행히 찍은 문제들이 많이 맞아줘서 과락 없이 평균 70점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다. 

시험 후 후기를 봤을 때 정보처리기사가 CBT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매 시험마다 난이도와 문제들이 상이했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 시험을 무난하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개정 전 기출문제들 까지 3 회독 정도는 해줘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으로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후기를 마치며, 이제는 7월에 있을 실기 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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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요약
1. 오전 시험은 주차 자리 넉넉, 오후 시험은 대중교통 이용 권장
2. 일찍 도착해도 대기실에서 책 볼 수 있음
3. 시험 난이도 어려웠음(주관적, 문제 은행 CBT 방식이라 난이도 매번 상이)

어제는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이 있었다. 장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원디지털시험센터였으며, 시간은 8시 40분 시험이었다.

이번 시험 준비기간은 대략 한 달이었으며, 준비 방법은 유튜브 이론 요약 강의 1 회독을 통한 이론 학습 후 기출문제 풀이(20년 ~ 24년) 었다. 참고로 가채점 결과는 과락 없는 70점이었으며, 자세한 공부 방법은 합격자 발표 이후 작성해 볼 예정이다. 

시험장이었던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원디지털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의 주차 공간은 크게 3군데로, 시험센터 내부와 시험센터 측면 갓길, 그리고 인근 공영 주차장이 있다. 센터 내 주차장은 공간이 크지 않으나, 8시 40분 시험은 일찍 오면 주차 자리가 있었다. 다만 시험센터 차량 출입문을 7시 넘어서 여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점심 시간대는 주차장이 여유가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센터 측면 갓길 혹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좋을 듯하며, 멀지 않은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시험센터에 도착했을 때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지하 1층 대기실에서 대기했고, 책상과 의자가 넉넉하게 준비 돼 있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공부가 가능한 점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론은 거의 겉 핥기 식이었고, 그나마 기출문제 뺑뺑이를 많이 했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있었는데, 막상 시험 문제를 봤을 때 기출문제에서 보지 못했던 문제들과 공부 안 했던 이론들이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 자신 있었던 3과목(데이터베이스 구축)에서 선방하였고, 과락을 우려했던 5과목(정보 시스템 구축관리)에서 과락을 면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억나는 어려웠던 문제들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클래스에 관해 묻는 문제와  순차파일에 대한 문제 정도였으며 인상 깊었던 문제는 기출문제 뺑뺑이 때는 보지 못했던 프로그래밍 예외 처리(try-catch 문) 문제였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어려웠었기 때문에 일단 100번 문제 까지 아는 것만 체크 한 뒤 과목 별로 확실한 정답인 것만 추려 과락 여부를 판단하였고, 안 푼 문제들 중 확률 높은 정답을 추렸던 기억이 있다. 이런 식으로 문제 풀이를 하니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현재는 필기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실기 시험은 아무래도 준비가 덜 된 만큼 7월에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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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크코인으로 앱테크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밀크코인 어플을 깔아서 매일 출석체크를 하여 밀크코인을 모은 뒤, 이를 빗썸, 업비트 등 밀크 코인이 상장된 거래소에 전송하여 매매하면 된다. (출석 체크 시 0.05 개 적립, 한 달 개근 시 1개 추가로 적립)

필자도 글을 쓰기 위해 그 동안 밀크코인을 어느 정도 전송했는지 파악해 봤는데 대략 257.7 개를 전송했었다. 21년부터 시작했고, 가격은 계산하기 귀찮아 비쌀 때 매도 못했다 치고 평균 매도 가격을 350원으로 계산했을 때 9만 195원을 밀크코인을 통해 벌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21년~24년까지 밀크코인 전송 내역

 

자 이제 본격적으로 밀크코인을 통한 앱태크를 시작해 보자.

1. 밀크코인 모으는 방법

1. 앱스토어 or 구글 play 스토어에서 '밀크' 검색 후 어플 다운로드
2. 밀크코인 어플 실행 -> 회원 가입 후 하단에 월렛 클릭

 

3. 밀크 출석 체크 클릭

 

4. 출석체크 버튼을 클릭하면 출석 체크 완료!

 

2. 밀크코인 전송 방법 (빗썸 기준)

1. 거래소 어플 실행 -> 화면 하단 오른쪽에 입출금 클릭

 

2. 화면 상단 오른쪽에 돋보기(검색 버튼) 클릭

 

3. 밀크 검색 후 클릭

 

4. 입금하기 클릭

 

5. 밀크 코인 지갑 주소 복사 클릭

 

6. 밀크코인 어플 내 월렛 -> 화면 중단에 보내기 클릭

 

7. 보낼 주소에 거래소 어플에서 복사한 자신의 지갑 주소를 입력하고 보낼 수량 입력한 뒤 보내기 클릭

 

위 과정을 거친 뒤 거래소 지갑에 자신의 밀크코인이 전송 됐음을 확인하고 이를 매매하면 된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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